할인은 빠르게 눈에 띕니다. 그래서 신규 손님이 부족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카드입니다. 그런데 할인은 방문 이유를 만들기도 하지만, 가게가 원래 어떤 곳인지 흐리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처음 오는 손님은 가격만 보고 움직이지 않습니다. 실패하지 않을 메뉴가 있는지, 혼자 들어가도 되는지, 얼마쯤 쓰게 될지, 얼마나 머물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할인 없이 첫 방문을 만들려면 더 크게 외치는 대신 선택을 쉽게 만들어야 합니다. 손님이 ‘이 정도면 한번 가봐도 되겠다’고 느낄 작은 제안이 필요합니다. 🪧

한눈에 보기

할인보다 방문 맥락을 제안해 첫 방문의 이유를 만듭니다.

  • 문제할인 외에 처음 방문할 명분이 보이지 않는다.
  • 먼저 볼 것데이트 전 식사, 혼자 한 잔, 선물 고르기, 촬영 전 준비처럼 상황을 먼저 씁니다.
  • Doripe 관점Doripe가 공간을 소개할 때 중요하게 보는 것은 가격 혜택보다 사용 장면입니다. 장면이 선명하면 손님은 할인 없이도 방문을 후보에 올립니다.

가격보다 먼저 줄여야 할 것은 선택 부담입니다

손님이 처음 방문을 미루는 이유는 비싸서가 아니라 애매해서일 때가 많습니다. 뭘 주문해야 할지 모르겠고, 얼마나 시간을 잡아야 할지 모르겠고, 처음 들어가도 괜찮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할인만 앞세우면 손님은 싸다는 건 알지만 여전히 어떻게 이용할지는 모릅니다. 방문 전 불안을 줄이지 못하면 할인도 저장이나 캡처에서 멈출 수 있습니다.

먼저 선택 부담을 줄인 뒤, 필요할 때 혜택을 붙이는 편이 좋습니다.

처음 온 사람에게는 고를 것을 줄여주는 게 친절합니다

메뉴가 많고 상품이 많고 프로그램이 다양하면 운영자는 풍성하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처음 보는 손님에게는 어렵게 보일 수 있습니다.

첫 방문 추천 메뉴, 30분 코스, 2만 원대 선물 세트, 혼자 오기 좋은 좌석처럼 시작점을 하나 만들어보세요. 선택지가 적어지는 것이 아니라 첫 발이 쉬워지는 것입니다.

식당
처음이면 대표 메뉴와 사이드 하나만 추천합니다.

카페
작업, 대화, 사진 중 어떤 목적에 맞는지 나눕니다.


선물 예산별로 처음 보는 코너를 정리합니다.

혜택보다 ‘실패하지 않을 약속’이 더 강할 때가 있습니다

첫 방문 제안은 꼭 할인일 필요가 없습니다. 손님이 안심할 수 있는 약속이면 됩니다.

‘처음 오시면 취향에 맞춰 2가지 메뉴를 추천해드려요’, ‘10분만 둘러봐도 부담 없이 나가셔도 됩니다’, ‘예약 없이도 평일 오후에는 바로 앉을 수 있어요’ 같은 문장이 첫 방문 장벽을 낮춥니다.

이런 문장은 가격을 깎지 않아도 손님에게 리스크가 낮아졌다는 느낌을 줍니다.

이벤트 문구보다 이용 장면 문구로 써보세요

‘첫 방문 이벤트’라는 말은 익숙하지만, 가게의 쓰임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합니다. 대신 손님 상황에서 시작하면 더 자연스럽습니다.

Before

신규 고객 이벤트 진행 중입니다.

After

처음 오신다면 평일 2~5시에 대표 메뉴를 천천히 골라드릴 수 있어요.

문구가 조금 덜 화려해도 괜찮습니다. 손님은 혜택보다 내가 어떻게 이용하면 되는지 먼저 알고 싶어 합니다.

이번 주에는 할인 대신 첫 방문 제안 하나만 만들어보세요

가게에 처음 오는 사람이 가장 많이 망설이는 지점을 하나 고릅니다. 메뉴 선택, 자리, 가격대, 예약, 길찾기 중 하나면 충분합니다.

그 지점에 답하는 문장을 프로필, 첫 게시물, 플레이스 소개 중 한 곳에 넣어보세요. 예를 들어 ‘처음이면 이 메뉴부터’, ‘혼자 오면 바 자리 추천’, ‘30분만 둘러봐도 괜찮아요’처럼 씁니다.

일주일 동안 손님이 그 문장을 보고 질문이 줄었는지, 더 구체적인 문의를 하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Doripe 관점 🌿

Doripe가 공간을 소개할 때 중요하게 보는 것은 가격 혜택보다 사용 장면입니다. 장면이 선명하면 손님은 할인 없이도 방문을 후보에 올립니다.

핵심은 큰 캠페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손님이 이미 보는 화면과 현장 안내를 같은 장면으로 맞추는 일입니다. 작은 공간일수록 한 문장과 한 장의 사진이 방문 결정 가까이에 놓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첫 방문 마케팅를 고민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무엇인가요?

할인보다 방문 맥락을 제안해 첫 방문의 이유를 만듭니다. 먼저 손님이 처음 보는 화면에서 어떤 정보가 부족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당, 바, 스튜디오 운영자가 바로 바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데이트 전 식사, 혼자 한 잔, 선물 고르기, 촬영 전 준비처럼 상황을 먼저 씁니다.

Doripe는 첫 방문 마케팅를 어떻게 보나요?

Doripe가 공간을 소개할 때 중요하게 보는 것은 가격 혜택보다 사용 장면입니다. 장면이 선명하면 손님은 할인 없이도 방문을 후보에 올립니다.